
조국
2024
국무위원 전체께 먼저 묻겠습니다.
현재 국무위원 중 윤석열 씨가 내란수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 일어나 보세요.
지금 국회 국무위원 중 12·3 비상계엄이 합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당당하게 일어나 보세요.
이상민 내란공범은 장관직을 그만두면서 모든 순간이 행복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국무위원 중 행복한 국무위원 일어나 보세요.
국회의사당으로 달려오면서 20대 청년 시절 경찰 대공분실에서 조사받았던 트라우마가 되살아났습니다.
그렇지만 헌법을 지켜야 한다는 소명, 내란을 종식해야 한다는 책무감에 국회로 달려왔습니다.
다행히 친위 쿠데타는 계엄군에 맞선 국민의 용기 덕분에 6시간 천하로 끝났습니다.
이로써 윤석열의 탄핵소추 사유가 완성됐습니다.
이제 국무위원께 질의하겠습니다.
그렇지만 헌법을 지켜야 한다는 소명, 내란을 종식해야 한다는 책무감에 국회로 달려왔습니다.
다행히 친위 쿠데타는 계엄군에 맞선 국민의 용기 덕분에 6시간 천하로 끝났습니다.
이로써 윤석열의 탄핵소추 사유가 완성됐습니다.
이제 국무위원께 질의하겠습니다.
국무위원 전체께 먼저 묻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원식 국회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조국입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은 12월 3일 위헌적이고 불법한 소위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
불법적 비상계엄 선포 소식을 듣자마자 저는 집을 나섰습니다.
여기 계신 국무위원들은 이번 12·3 사태 이전에도 입각 후 윤석열의 비정상적 사고와 행동양식을 직간접적 경험을 통해서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침묵했습니다.
한덕수, 최상목, 박성재, 조태열, 김영호, 송미령, 조규홍, 오영주 이 8명의 국무위원은 지난 3일 비상계엄 심의 국무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지금 와서는 동의하지 않았다, 찬성하지 않는다라고 변명합니다.
그런데 만약 이 불법적 비상계엄이 성공했더라면 이 자리에서 또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그 조치를 찬양하고 있었으리라 확신합니다.
한덕수, 최상목, 박성재, 조태열, 김영호, 송미령, 조규홍, 오영주 이 8명의 국무위원은 지난 3일 비상계엄 심의 국무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지금 와서는 동의하지 않았다, 찬성하지 않는다라고 변명합니다.
그런데 만약 이 불법적 비상계엄이 성공했더라면 이 자리에서 또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그 조치를 찬양하고 있었으리라 확신합니다.
내란을 획책했던 국무회의에 참석한 국무위원 중 단 1명도 자기 직을 걸고 반대한 사람 없었습니다!
입으로만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지구당 부활은 거대 양당 소속 정치인에게만 좋은 일입니다.
현행 비례대표 선출 방식은 준연동형입니다.
다당제가 민주주의를 발전시킨다는 점에 공감대가 형성된 결과입니다.
그러나 현행 국회법은 양당제를 전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거권과 돌봄권을 말하면 돈이 문제라고들 합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감세와 복지 증대를 함께 약속하는 사람은 거짓말쟁이입니다.
중력을 이겨 내야 대기권을 뚫고 우주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세금과 복지 관련한 오랜 고정관념과 두려움을 떨쳐 버려야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습니다.
중력을 이겨 내야 대기권을 뚫고 우주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세금과 복지 관련한 오랜 고정관념과 두려움을 떨쳐 버려야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습니다.
당장 증세는 못 하더라도 부자감세만큼은 철회해야 합니다.
대기업과 부자만 배를 불리지 말고 보통의 국민에게 이익이 골고루 돌아가도록 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앞으로 84㎡ 이상의 질 좋은 집 공급을 확대해야 합니다.
빌라나 주택 등도 공공 부문이 더 많이 흡수해서 공급해야 합니다.
청년·신혼부부용 주택 확대는 물론 평범한 가족을 위해 초장기 임대주택 공급도 추진해야 합니다.
신혼부부가 84㎡ 50년 초장기 임대주택에 들어가면 굳이 집을 사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조금 더 여유 있는 국민을 위해 내 집 마련도 쉬워지게 해야 합니다.
서울에서는 중위소득 가구가 10년간 소득을 한 푼도 안 쓰고 모아야 중간가격 주택 한 채를 살 수 있습니다.
소득의 3분의 1 저축하면 30년 넘게 걸립니다.
버는 속도보다 집값 오름세가 가파릅니다.
이러면 사람다운 삶을 살 수가 없습니다.
결혼하고 싶어도 함께 살 집 마련이 어렵고 애를 낳고 싶어도 여력이 없습니다.
인내심이 바닥나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당내에 ‘3년은 너무 길다 특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저희는 이미 심리적 탄핵을 하신 국민의 마음을 받들며 온 힘을 다하여 위헌과 위법의 증거를 모으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창당 이후 만났던 국민의 목소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 고 이상은 씨의 어머니는 딸의 생일날을 맞아 김치찌개를 방문객에게 대접했습니다.
제 손을 꼭 잡아 주신 어머니께서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는 짐작하실 것입니다.
지난해 수해 현장에서 숨진 채 해병의 어머니는 1주기를 앞두고 편지를 썼습니다.
‘우리 남편은 바보다.
내가 다 챙겨 줘야지 뭐라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내가 정권을 잡으면 거기는 완전히 무사하지 못할 거다’.
국민에 의해 선출되지 않은 권력, 즉 김건희 씨가 대통령 행세를 합니다.
여당 대표와 문자를 하며 회유하고 압박합니다.
정부 인사를 자신이 한다고 자기 입으로 말합니다.
2021년 12월 26일 김건희 씨는 허위 경력 논란을 사과하며 말했습니다, ‘남편이 대통령이 되더라도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다’.
이 역시 새빨간 거짓말이었습니다.
대선 전 2022년 1월 공개된 녹취록에 나오는 김건희 씨의 생생한 발언 기억하실 것입니다.
‘우리 남편은 바보다.
내가 다 챙겨 줘야지 뭐라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내가 정권을 잡으면 거기는 완전히 무사하지 못할 거다’.
특히 자기 자신과 배우자 김건희 씨에게 충성하고 있습니다.
거짓말은 윤석열 대통령만 하지 않았습니다.
2021년 12월 26일 김건희 씨는 허위 경력 논란을 사과하며 말했습니다, ‘남편이 대통령이 되더라도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다’.
이 역시 새빨간 거짓말이었습니다.
대선 전 2022년 1월 공개된 녹취록에 나오는 김건희 씨의 생생한 발언 기억하실 것입니다.
저도 속고 국민 모두 속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극히 일부 특권계급 사람에게만 충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기 자신과 배우자 김건희 씨에게 충성하고 있습니다.
거짓말은 윤석열 대통령만 하지 않았습니다.
2021년 12월 26일 김건희 씨는 허위 경력 논란을 사과하며 말했습니다, ‘남편이 대통령이 되더라도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