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그때 국회의원들은 비상계엄을 해제하기 위해서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 오기 때문에 계엄을 발령한 윤석열 정권이 국회의원들을 분명히 체포하고 잡아가겠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김승원 국회의원, 2024-12-06,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앞뒤 문장
12월 3일 밤 10시 반경 갑자기 비상계엄이 발령되었다는 그 뉴스를 보고 저도 바로 국회로 달려왔습니다.
국회로 달려오면서 ‘아, 내가 체포될 수도 있겠구나’……
왜냐하면 그때 국회의원들은 비상계엄을 해제하기 위해서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 오기 때문에 계엄을 발령한 윤석열 정권이 국회의원들을 분명히 체포하고 잡아가겠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워낙 다급해서 국회로 저도 간신히 들어올 수 있게 되었는데요.
만약에 이 계엄이 국회를 장악함으로써 성공했다면 사후적으로 보니까 아마 저는 방첩사에 끌려가서, 거기 100명이 넘는 인원들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거기서, 글쎄요 고문까지 당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