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부가 지금 국민들이 절규하는 참정권 침해 사태에 대해서 국민의 분노를 얼마나 가볍게 여기길래 저런 말씀을 하시는지, 이 국정조사를 얼마나 우습게 보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김은혜 국회의원, 2026-07-01, 국회 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투표용지부족사태등국민참정권침해진상규명및선거관리개혁을위한국정조사특별위원회
앞뒤 문장
제가 오늘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임하면서 어떤 시비나 별건에 초점이 흐려지지 않도록 집중을 하려 합니다.
그러나 오늘 저와 박수민 위원의 질의가 끝난 다음에 장관께서 선거 개입을 하라고 하는 줄 알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가 잠깐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이 정부가 지금 국민들이 절규하는 참정권 침해 사태에 대해서 국민의 분노를 얼마나 가볍게 여기길래 저런 말씀을 하시는지, 이 국정조사를 얼마나 우습게 보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정부는 그동안 적극행정, 정의구현, 조성행정 얘기하면서 사법부 판결 그리고 민간기업까지 사사건건 전례 없는 개입을 해오면서 역할을 했다고 자부했습니다.
그러나 유독 이 참정권 사태 하나만은 티끌 하나 묻을까 선관위에 책임을 돌리면서 도망치기 급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