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이 국회에서 한 말, 날짜와 원문 그대로

필리버스터는 표결을 늦추는 기술이 아닙니다.

김미애김미애 국회의원, 2026-07-30, 국회 본회의

원문 회의록

앞뒤 문장

상원 의원은 원칙적으로 본회의에서 시간제한 없이 발언할 수 있습니다.

미국 상원이 이러한 토론권을 보장하는 이유는 435명으로 구성된 하원이 다수결에 따라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내린다면 상원은 다수의 충동을 견제하고 충분한 논의를 거쳐 입법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된다는 제도적 철학이 있기 때문입니다.

필리버스터는 표결을 늦추는 기술이 아닙니다.

다수당이 법안을 일방적으로 처리하지 못하도록 하고 소수당의 문제 제기를 법안 내용에 반영하도록 만드는 협상의 장치입니다.

미국 상원도 필리버스터를 무제한으로 방치한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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