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이 국회에서 한 말, 날짜와 원문 그대로

군 지휘관 유인 등을 통한 비상계엄 준비를 했습니다.

이성윤이성윤 국회의원, 2026-01-15, 국회 본회의

원문 회의록

앞뒤 문장

비상계엄을 논의했는데 노상원은 2023년 10월경 단행된 인사를 앞두고 방첩사령관, 육군참모총장, 지상작전사령관 등 군 인사 방안과 계엄 시에 진압군이 될 수 있는 9사단과 30사단―현재는 30기갑여단입니다―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자신의 수첩에 ‘여인형, 소형기, 박안수, 김홍준, 손식, 강은 차후, 역행사 대비 민주당 쪽 9사단 30사’라고 기재하였으며 2023년 10~11월경 여인형은 국군방첩사령관, 소형기는 국군방첩사령부참모장, 박안수는 육군참모총장, 김홍준은 육군본부작전부장으로, 손식은 대장으로 승진하여 9사단과 30사단을 지휘하는 용인 소재 작전사령관으로 보직하였다.

이와 같은 군 인사를 전후하여 김용현과 비상계엄을 논의하던 노상원은 비상계엄과 관련하여 수첩 첫 부분에 ‘시기 총선 전, 총선 후’로 시작하여 ‘차기 대선 대비 모든 좌파 세력 붕괴, 행사 후, 국회, 정치개혁, 민심 관리 1년 정도, 헌법 개정, 국가안전관리법 제정, 선거구 조정, 선거권 박탈·행사 후속 조치사항 3월 중 보고, 헌법·법 개정, 저변 세력 확대 방안, 집권하는 방안, 후계자는?’ 등의 내용을 기재했다가 마지막 부분에 ‘좌파 놈들을 분쇄시키는 방안, 민주당 송영길·서영교·윤건영·윤미향·유시민·김민석’이라고 기재하여 비상계엄 실행 전 준비 계획과 비상계엄 실행 후 조치사항을 정리하는 등 정치적 반대 세력 내지 좌파 세력을 붕괴시킨다는 인식하에 비상계엄을 준비하였다.

군 지휘관 유인 등을 통한 비상계엄 준비를 했습니다.

윤석열은 2024년 12월경 비상계엄 시 동원할 군 지휘관들의 충성심을 유인하기 위해서 노상원 수첩 기재와 같이 윤석열이 2023년 하반기 군 장성 인사를 통해 승진·보임시킨 지상작전사령관 손식, 국군방첩사령관 여인형, 육군특수전사령관 곽종근, 수도방위사령관 이진우를 대통령관저로 불러 김용현과 함께 격려 만찬을 하였다.

이후에 윤석열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둔 2024년 3월 29일경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대통령 안가에서 국방부장관 신원식, 국가정보원장 조태용, 여인형 및 김용현과 함께 식사했는데 이 자리에서 시국 상황이 걱정된다고 하면서 ‘비상대권을 통해 헤쳐 나가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다.

같은 주제, 다른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