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정부는 일본의 전쟁 책임과 또 피식민국으로서 한국에 입힌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보상금 5억 달러로 끝내 버렸습니다.
이인영 국회의원, 2016-01-05,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앞뒤 문장
새누리당에서도 마찬가지 이유로 오늘 참석하지 않은 것이 매우 잘못된 일이고 유감이다 이런 점을 저는 지적하고자 합니다.
이번 합의를 보면서 1965년 대일 청구권 협정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참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정부는 일본의 전쟁 책임과 또 피식민국으로서 한국에 입힌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보상금 5억 달러로 끝내 버렸습니다.
보상금 5억 달러도 말이 안 되지만 그보다는 전쟁의 비극과 상처, 그에 대한 진실과 또 진실한 반성 그리고 치유의 과정을 돈을 주고받음으로써 중단시켰다는 것이 더 큰 문제로 역사적인 오점으로 남았던 점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이번 합의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