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수사로 윤석열·김건희가 대통령 당선을 목적으로 명태균에게서 2억 7440만 원 상당의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제공받았고 그 대가로 김영선 전 의원 공천에 개입한 사실이 밝혀질 수 있었습니다.
이성윤 국회의원, 2026-01-15, 국회 본회의
앞뒤 문장
김건희 특검 출범 당시에 검찰에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었지만 사실상 윤석열·김건희를 비호하기 위한 버티기, 뭉개기였을 뿐입니다.
김건희 특검은 서울중앙지검 등으로부터 관련 사건을 인계받은 후에 윤석열, 김건희, 김상민 전 검사 등을 비롯한 관련자들의 주거지, 사무실 등 수십 곳을 압수수색해서 여론조사, 정밀 분석 포렌식 등을 통해서 김건희·김상민 등 2명을 구속기소하고 윤석열·오세훈·명태균 등 총 6명을 불구속기소했습니다.
김건희 특검 수사로 윤석열·김건희가 대통령 당선을 목적으로 명태균에게서 2억 7440만 원 상당의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제공받았고 그 대가로 김영선 전 의원 공천에 개입한 사실이 밝혀질 수 있었습니다.
결국 김건희가 윤석열이 정치에 입문할 단계부터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그 연장선에서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된 후에도 공천에 적극 개입하는 등 정치 공동체로서 활동해 온 것이 명확하게 드러난 것입니다.
또한 김건희 특검은 오세훈이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선을 위해서 명태균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하고 그 비용을 사업가 지인에게 대납하게 한 사실을 밝혀서 오세훈 서울시장, 강철원 전 정무부시장을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공여자인 사업가 김 모 씨를 같은 죄로 기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