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이 국회에서 한 말, 날짜와 원문 그대로

그런데 정권의 주구가 되어서 감사원장과 감사원 사무총장이, 감사원 전체가 나서서 이렇게 정치보복의 수단으로 활용되었던 적은 제가 보기에는 없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기동민기동민 국회의원, 2022-10-11,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원문 회의록

앞뒤 문장

이회창 감사원장이나 얼마 전에 있었던 최재형 감사원장 이런 분들은 백번을 양보해서 권력에 저항하고 살아 있는 권력에 다른 이미지를 가지고 항거했던 이런 측면들이 있어서 논외로 합시다.

그런데 정권의 주구가 되어서 감사원장과 감사원 사무총장이, 감사원 전체가 나서서 이렇게 정치보복의 수단으로 활용되었던 적은 제가 보기에는 없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 상황 자체가 대단히 안타까운 것이고 여기 앉아 계시는 감사위원님들뿐만이 아니라 감사원 내부의 간부 및 실무자들도 엄청난 자괴감에 시달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원장님과 사무총장님은 그렇게 말씀 주시지 않고 있지만 그런 자괴감을 음으로 양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그래서 원장님, 원장님의 논리와 원장님의 세계 속에서만 우기지 마시고 위원들이 주시는 말씀 그리고 감사위원들이 내부적으로 수차례 많은 문제 제기를 했다고 얘기를 듣고 있고 또 상당한 정도를 개선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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