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한일관계에서 아무리 외교적인 것들 또 미래 지향적인 것들을 고려한다 하더라도 지금 이 세 가지 문제들에 대해서 잘못 처리할 때, 특히 상호 비난․비판 자제 이런 것들로 일본이 요구하고 들어올 때 똑같은 우려에, 똑같은 함정에 빠질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요.
이인영 국회의원, 2016-01-07,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앞뒤 문장
특히 이게 아무리 민간이 출연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 정부가 예산으로 공식적으로 출연하는 것이라 하더라도 역사적인 돈의 성격이 불분명한 상태 속에서, 특히 3번을 위한,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그리고 국제사회에서 비난과 비판을 자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라면 저는 매우 모욕적이고 굴욕적으로 평가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재단 설립은 굉장히 신중하거나 뒤로 미루어야 할 일이다, 이런 점들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어요.
왜 그러냐 하면 1965년 한일기본조약을 맺을 때 독도문제를 잘못 건드리면서 이것이 두고두고 국제사회 속에서 한국과 일본 간의 영토분쟁의 시빗거리가 됐잖아요?
우리가 한일관계에서 아무리 외교적인 것들 또 미래 지향적인 것들을 고려한다 하더라도 지금 이 세 가지 문제들에 대해서 잘못 처리할 때, 특히 상호 비난․비판 자제 이런 것들로 일본이 요구하고 들어올 때 똑같은 우려에, 똑같은 함정에 빠질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요.
우리가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기림일을 국회에서 법적으로 제정하려고 할 때도 그런 것들이 외교적으로 여러 가지 고려되면서 자꾸 주저하게 만들었던 요인 중의 하나 아니겠어요?
이런 점들을 고려할 때 저는 재단 설립문제 이런 것들에 대해서 굉장히 신중하셔야지 함부로 쉽게 발걸음을 내디뎌서는 안 된다 이런 점을 꼭 지적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