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보시면 알겠지만 서해평화도로의 핵심은 사업성이 아니라 접경지역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남북평화도로라는 상징성이 있습니다.
배준영 국회의원, 2023-10-26,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앞뒤 문장
문제는 2단계인 신도와 강화를 잇는 11.4㎞ 다리를 건설하는 사업인데, 당초 계획은 민자로 건설하려고 했지만 접경이자 도서지역 특성상 사업성이 좋지 않아서 추진되지 못하고 있는데 인천시는 민자를 재정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해서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을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그래서 재정 방식으로 원활한 변경을 위해서는 정부의 예타 면제가 반드시 필요하고요.
그리고 보시면 알겠지만 서해평화도로의 핵심은 사업성이 아니라 접경지역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남북평화도로라는 상징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발전에서 소외받아 온 접경지역 주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것이기 때문에 경제성이나 교통 수요 등 타당성보다는 사업의 특수성, 필요성이 인정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강화에서 출발해서 경기도와 강원도의 접경지역으로 뻗어 나가는 동서남북평화도로의 완성을 위해서라도, 미래에 북한의 개성과 해주까지 연결하는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도 신도와 강화를 잇는 평화도로 2단계 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