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이 국회에서 한 말, 날짜와 원문 그대로

장관을 초청하고 현안 질의 회의를 열어 놓고 나가라고 하는 것은 남북관계의 주체인 국정 운영 주체를 인정하지 않고 또 야당으로서 국정 파트너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태영호태영호 국회의원, 2023-08-23,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원문 회의록

앞뒤 문장

저는 지금 오늘 우리가 전체회의를 소집한 목적과 취지가 뭔지 하는 데 대해서 다시 한번 좀 묻고 싶습니다.

오늘 전체회의를 연다고 해서 우리 국민들이 제일 관심을 가지는 오염수 문제라든가 남북관계와 관련한 아주 중요한 문제와 관련해서 현안 질의를 해서 우리 국민들에게 정말 바로 알릴 것은 바로 알리는 이런 회의가 될 줄 알았는데 회의 시작에서부터 결국은 남북관계를 주관하는 통일부 수장인 장관을 나가라, 그렇지 않으면 회의를 할 수 없다 이런 무리한 요구가 지금 나오고 이와 관련해서 회의가 지금 한 걸음도 진전되지 못하고 있는 이 상황에 대해서 정말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장관을 초청하고 현안 질의 회의를 열어 놓고 나가라고 하는 것은 남북관계의 주체인 국정 운영 주체를 인정하지 않고 또 야당으로서 국정 파트너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무의미한, 자꾸 논쟁과 논란을 계속 만드는 이런 의사진행발언 이것 중지하고 빨리 회의 진행을 해야 된다는 이렇게 생각하고요.

방금 피켓 문제가 나와서 한 말씀 드리겠는데 우리 외통위에서는 지난 시기 다른 상임위원회들과는 다른 일정한 관행과 사례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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