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까지만 해도 북한 공직자였던 저를 국회로 보내 주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태영호 국회의원, 2020-07-22, 국회 본회의
앞뒤 문장
서울 강남갑 출신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태영호입니다.
저는 지금 대정부질문 단상에 서 있는 이 순간이 기적과 같아서 잘 믿겨지지 않습니다.
4년 전까지만 해도 북한 공직자였던 저를 국회로 보내 주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근무하고 있는 북한 외교관 동료들과 근로자들 그리고 김정은 남매도 인터넷을 통해 저의 의정활동을 지켜보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궁금합니다.
저는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대통령께서 밝힌 ‘사람이 먼저다’라는 국정철학에 커다란 감명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