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이 국회에서 한 말, 날짜와 원문 그대로

특검은 업체 선정과 계약 체결, 공사 시행, 대금 지급, 준공검사, 후속 정부사업 수주까지 전 과정을 하나로 연결해서 살펴봐야 합니다.

전은수전은수 국회의원, 2026-07-20, 국회 본회의

원문 회의록

앞뒤 문장

이 사건들은 각각 분리된 개별 계약 비리가 아닐 수 있습니다.

코바나컨텐츠를 매개로 형성된 사적 인연이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 공사 수주로 이어지고 건진법사와 종교단체, 민간업체가 국책사업과 ODA 사업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했으며 대기업이 대통령 관저 공사비를 대신 부담한 대가로 국가사업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하나의 구조적 의혹일 수 있습니다.

특검은 업체 선정과 계약 체결, 공사 시행, 대금 지급, 준공검사, 후속 정부사업 수주까지 전 과정을 하나로 연결해서 살펴봐야 합니다.

이것은 종합특검만이 할 수 있습니다.

김건희가 어떤 업체를 누구에게 추천했는지, 대통령실과 행안부·경호처 관계자들이 어떠한 지시를 받았는지, 정상적인 계약 절차가 왜 무너졌는지, 그 과정에서 공무원들이 위법성을 알고도 묵인하거나 서류를 허위로 작성했는지 밝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