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것은 변명해도 통하지도 않고 동네에서 최형두 부부는 북한 다녀왔다는 소문까지 쫙 번지기 시작하는데 미칠 지경입니다.
최형두 국회의원, 2025-08-21, 국회 본회의
앞뒤 문장
제가 약간 해프닝인데 제 선거 때 그런저런 걸로 해 가지고 또 무슨 엉뚱한 이름의 사건에 한번 연루된 적이 있습니다.
그건 종범도 아니고 그냥 제 친구들이 잡혀가는 바람에 그 이름이 올라왔는데 당시 저랑 경합했던 현역 의원께서 저를 ‘최형두는 원조 공산주의자인데 그것을 공천 과정에서 숨겼다’고 해서 한번 난리가 났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변명해도 통하지도 않고 동네에서 최형두 부부는 북한 다녀왔다는 소문까지 쫙 번지기 시작하는데 미칠 지경입니다.
그리고 그걸 어느 신문 인터넷 매체에서 보도하니까 최형두는 원조 공산주의자라는 문자가 온 동네에 돌아다닙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부산일보가 뜻밖의 기사를 써 주는 바람에 제가 모면을 했는데 참 세상일이라는 게 알 수 없구나 느꼈던 게, 부산일보 제목이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