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기에 백선엽 장군과 국군이 낙동강 북부 다부동전투로 방어하고 있었지만 북한의 우회 기습침공으로 낙동강 남서부 마산 인근이 위태로웠습니다.
최형두 국회의원, 2023-09-05, 국회 본회의
앞뒤 문장
70여 년 전 이 순간 대한민국은 풍전등화였습니다.
그때 유엔군과 국군과 해병대 그리고 시민들이 나서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은 한반도에서 밀려났을지 모를 일입니다.
그 시기에 백선엽 장군과 국군이 낙동강 북부 다부동전투로 방어하고 있었지만 북한의 우회 기습침공으로 낙동강 남서부 마산 인근이 위태로웠습니다.
마산이 무너지면 김해평야로 연결된 임시수도 부산, 유엔군의 병참기지였던 부산도 한나절에 함락될 수 있었습니다.
바로 마산에서, 서북산에서, 여항산에서, 진동리에서 바로 73년 전 이 시간에 유엔군으로 참전한 미군 25사단, 국군 그리고 해병대, 김성은 부대, 전투경찰, 시민들이 치열한 공방과 고지전을 통해서 대한민국 최후의 방어선을 지켜냈고 첫 반격에도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