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몇 년 후에, 대사대리도 아시겠지만 바로 비행기를 동원해서 북한이 극비밀리에 추진하던 시리아의 핵시설을 아예 공습해서 거기에 있던 북한 핵 기술자들과 시리아 기술자들을 완전히 다 콩가루 낸 이런 적이 있었거든요.
태영호 국회의원, 2022-10-16,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앞뒤 문장
10억 불을 가져가겠느냐 말겠느냐는 북한의 선택 여지에 달려 있다.
또 여기에는 북한이 레드라인을 넘을 경우에는 이스라엘은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두고 봐라라고 결국은 그때 당시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이스라엘이 들었는데, 그때 저는 회담장을 떠나면서 과연 이스라엘이 행동으로 나올까 반신반의하면서 떠났습니다.
그런데 몇 년 후에, 대사대리도 아시겠지만 바로 비행기를 동원해서 북한이 극비밀리에 추진하던 시리아의 핵시설을 아예 공습해서 거기에 있던 북한 핵 기술자들과 시리아 기술자들을 완전히 다 콩가루 낸 이런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때 상황을 뒤돌아보면서 이스라엘 외교가 정말 간단한 게 아니로구나, 이 사람들은 한번 말을 뱉으면 진짜 실천을 옮긴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됐고.
다른 하나는 제가 깜짝 놀란 것은요 이런 비밀협상을 하면 해당 나라에서는 그것을 후에 공개적으로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습니다,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