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이 국회에서 한 말, 날짜와 원문 그대로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뇌물수수 의혹 현장이 만천하에 공개되었지만 당사자인 대통령 부인은 물론이고 대통령 또한 한마디의 사과나 유감 표명조차 현재까지 없습니다.

송갑석송갑석 국회의원, 2024-02-22, 국회 본회의

원문 회의록

앞뒤 문장

해방 이후 대통령제가 시작된 이래 최초로 영부인에 대한 특검법이 발의됐고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과 정부 여당의 굳건한 비호 끝에 의혹은 하나도 해소되지 못했고 특검법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이후 재의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뇌물수수 의혹 현장이 만천하에 공개되었지만 당사자인 대통령 부인은 물론이고 대통령 또한 한마디의 사과나 유감 표명조차 현재까지 없습니다.

심지어 사과를 해야 한다가 아니라 아쉬운 점이 있고 국민이 걱정할 부분이 있다라고 말한 것만으로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자신의 둘도 없는 동생인 여당 비대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했을 정도라면 김건희 여사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 우리는 가늠하기조차 쉽지 않습니다.

급기야 대통령의 최고 외교행위인 대통령 순방 중 가장 격이 높다고 하는 국빈 방문마저 대통령 배우자 때문에 순방 나흘 전 취소됐다는 설까지 나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