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공영방송의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공영방송의 책임자를 아무나 앉혀서 그 공영방송이 선의를 가지고 좋은 뜻을 가지고 잘 이끌어 가기만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정헌 국회의원, 2025-08-21, 국회 본회의
앞뒤 문장
어제, 이틀 전에 저희 과방위에서 얘기가 됐습니다만, ‘케이팝 데몬 헌터스’ 얘기도 나왔습니다만 그렇게 훌륭한 대한민국의 콘텐츠들을 활용한 역작들이 도대체 어떻게 일본 소니 그룹을 통해서 만들어지고 미국의 넷플릭스가 공급하고 지식재산권은 우리에게 단 한 푼도 떨어지지 않는 그런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단 말입니까.
그런 상황에서 정말 KBS와 MBC를 비롯한, EBS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영방송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그 공영방송의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공영방송의 책임자를 아무나 앉혀서 그 공영방송이 선의를 가지고 좋은 뜻을 가지고 잘 이끌어 가기만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제대로 된 사람을 뽑아서 공영방송의 이사 자리에 앉히고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올바른 방송철학과 비전을 가진 사람을 KBS와 MBC·EBS 사장으로 앉히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두 사람이 결정하고 정치권력이 결정하고 대통령이 결정하고 국회의원 몇 명이 결정하는 이사가 선정하는, 추천하는 그런 이사회가 사장을 추천하는 이런 시스템으로는 더 이상 안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