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이 국회에서 한 말, 날짜와 원문 그대로

‘인간은 한 몸의 지체와 같아서 한 지체가 아프면 다른 지체도 편안할 수 없고 타인의 고통에 아파하지 않는다면 어찌 인간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 그러면서 이란인 어머니는 이태원 참사가 달력 속의 하루로만 남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이정헌이정헌 국회의원, 2026-10-29, 국회운영위원회

원문 회의록

앞뒤 문장

지난 24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제에 참석했습니다.

이란인 희생자의 어머니가 13세기 페르시아 시인 사디의 시를 인용하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은 한 몸의 지체와 같아서 한 지체가 아프면 다른 지체도 편안할 수 없고 타인의 고통에 아파하지 않는다면 어찌 인간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 그러면서 이란인 어머니는 이태원 참사가 달력 속의 하루로만 남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저는 그 문장을 오늘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장에 함께 앉은 우리 모두에게 다시 묻습니다.

우리는 타인의 고통에 진심으로 함께 아파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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