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의원이 이 자리에서 필리버스터를 지금 세 번째 이어 가고 있습니다.
이달희 국회의원, 2026-03-19, 국회 본회의
앞뒤 문장
본 의원은 지금까지 검찰 78년의 역사와 그 공과, 이재명 정부 검찰개혁의 실체와 추진 경과, 수사·기소 분리론의 허구, 중수청법안의 조문별 문제점, 헌법적 위반 소지, 중수청법안이 시행되면 국민의 삶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진정한 개혁의 방향 그리고 이 법안이 설계된 진짜 목적 등 다각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이 모든 것을 하나의 질문으로 압축하면 중수청법안은 국민을 위한 것입니까, 아니면 권력을 위한 것입니까?
본 의원이 이 자리에서 필리버스터를 지금 세 번째 이어 가고 있습니다.
대북전단 살포 금지 재도입으로 표현 및 집회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하는 경찰관 직무집행법 개정안을 막기 위해 처음 이 자리에 섰을 때 본 의원은 그것이 마지막이기를 바랐습니다.
또 선관위를 비판 불가능한 기관으로 만드는 국민투표법 개정안이 절차적 정당성이 결여된 채 본회의에 상정되었을 때도 저는 무제한토론을 위해 이 자리에 서서 같은 바람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