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몸으로 장갑차를 가로막고 총과 폭탄을 든 계엄군과 맞서 싸우며 다음은 과연 더 나은 세상일 것이냐라는 질문에 더 진지하게 응답하겠습니다.
이재명 국회의원, 2025-02-10, 국회 본회의
앞뒤 문장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겹겹이 쌓인 국민의 실망과 분노를 희망과 열정으로 온전히 바꿔 내지 못했습니다.
살을 에는 추위를 견디며 무능하고 부패한 권력자들을 몰아냈지만 권력의 색깔만 바뀌었을 뿐 내 삶이나 사회는 변하지 않았다는 질책을 겸허하게 받아들입니다.
맨몸으로 장갑차를 가로막고 총과 폭탄을 든 계엄군과 맞서 싸우며 다음은 과연 더 나은 세상일 것이냐라는 질문에 더 진지하게 응답하겠습니다.
국민의 주권 의지가 일상적으로 국정에 반영되도록 직접민주주의를 강화하겠습니다.
색색의 응원봉이 경쾌한 떼창과 함께 헌정파괴와 역사퇴행을 막아 내는 그 현장에서 주권자들은 이미 우리가 만들 더 나은 세상을 보여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