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이 국회에서 한 말, 날짜와 원문 그대로

25만 원 살포로 재정건전성을 위태롭게 만들려 했던 정당답게 국민의 혈세나 나라의 곳간은 아랑곳하지 않는 속임수가 참으로 가증스럽고 기만적으로 느껴질 따름입니다.

진종오진종오 국회의원, 2024-07-25, 국회 본회의

원문 회의록

앞뒤 문장

정파 논리에 골몰하여 불요불급한 탁상공론으로 치달을 것이 뻔한 방송사별 회의를 위해 국민들이 왜 수십억 원의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는 것입니까?

민주당은 지금 해당 법의 상황 논리나 명분에만 치중할 뿐 여기에 수반되는 비용 문제는 일절 거론하지 않고 있습니다.

25만 원 살포로 재정건전성을 위태롭게 만들려 했던 정당답게 국민의 혈세나 나라의 곳간은 아랑곳하지 않는 속임수가 참으로 가증스럽고 기만적으로 느껴질 따름입니다.

방송 4법은 특히 공론화 과정 없이 야권의 입법 폭주로 밀어붙였다는 점에서 심지어 진보성향으로 분류되는 언론학자들 사이에서까지 최소한의 합의라도 이루어져야 되지 않느냐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달 1일 자 기자협회보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28일 언론인권센터 주최로 열린 ‘22대 국회 언론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강형철 숙명여대 교수는 만약 정부 입법이라면 이렇게 공론화 없이 밀어붙이는 것에 대해 민주당과 시민단체가 뭐라고 했을지 생각해 보자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