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지난해 말 ‘장생 탄광 물비상(水非常)을 역사에 새기는 회’라는 일본 시민단체와 희생자 유가족들의 노력으로 탄광의 갱구가 기적처럼 발견됐습니다.
김준혁 국회의원, 2025-02-26,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앞뒤 문장
한동안 장생 탄광이 존재했다는 유일한 증거로 원형 환기구 2개만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렇게 장생 탄광은 사람들 사이에서 잊히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말 ‘장생 탄광 물비상(水非常)을 역사에 새기는 회’라는 일본 시민단체와 희생자 유가족들의 노력으로 탄광의 갱구가 기적처럼 발견됐습니다.
이분들께서 직접 모금을 통해 잠수부를 투입해서 갱도 내부를 조사하는 등 희생자 유골 수습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다만 유골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갱도 심층부까지는 아직 도달하지 못해 유해는 발견되지 못한 상황이고 올해 계속해서 추가 잠수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