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화에 대한 정확한 조사도 해야 하지만 국민들이나 건물주들을 설득해서라도 이제 액상화 위험이 있는 데는 있다고 알려 주고 그것이 가격에 반영되어야 하지 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 안 하고 그 집값이 그대로 유지되게 한다는 것은 맞지 않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주호영 국회의원, 2017-11-23,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앞뒤 문장
액상화 문제는, 일본은 아마 64년부터 지진이 잦으니까 이것을 지도도 만들고 여러 가지 대책을 세운 모양인데 우리는 액상화에 관해서 자료를 일부 가지고 있었는데 발표를 못 했다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액상화 조사가 땅을 뚫어서 한 조사가 아니어서 신뢰도도 문제가 있고 또 그보다도 더 중한 것은 우리 아파트 주변에 액상화 위험이 있다고 알려지면 집값이 떨어지니까 주민들이 그 자료가 공개되는 것을 별로 탐탐치 않게 여겨서 발표를 못 했다고 그러는데요.
액상화에 대한 정확한 조사도 해야 하지만 국민들이나 건물주들을 설득해서라도 이제 액상화 위험이 있는 데는 있다고 알려 주고 그것이 가격에 반영되어야 하지 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 안 하고 그 집값이 그대로 유지되게 한다는 것은 맞지 않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액상화가 지진피해를 엄청나게 확대하는 것이라면 액상화 조사뿐만 아니라 발표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일도 같이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