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동안 북이 취해 왔던 북․미관계 개선, 남북관계 개선 이런 부분들이 기계적인 상호 반복적, 순환적 구조 이런 것들 속에서 나타나는 문제로 봅니다, 저는.
이인영 국회의원, 2019-10-04,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앞뒤 문장
GSOMIA 문제는 일본이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를 취했고 그런 과정에서 나타난 우리의 대응 조치로서 가지는 정당성 같은 것이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것을 혼용해서, 섞어서 동맹적 전략적 불신의 문제로까지 끌어가는 것은 바른 인식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통미봉남 이야기들이 최근에 나오고 있는데 제가 볼 때 그것은 이명박․박근혜 정권 시절의 문제이고 북의 입장은 선미후남, 어떤 의미에서는 이런 것으로 이야기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북이 취해 왔던 북․미관계 개선, 남북관계 개선 이런 부분들이 기계적인 상호 반복적, 순환적 구조 이런 것들 속에서 나타나는 문제로 봅니다, 저는.
그런데 사실은 북이 가지고 있는 북․미관계 발전과 남북관계 발전의 기계적인 순환 구조 이 부분들과 차이를 두고 우리 정부는 동시적인 선순환 구조, 남북관계 발전과 북․미관계 발전의 동시적인 선순환 구조 이런 것들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가지는 합리적이고 정당한 주장들을 더 강조하는 것이 바람직한 태도라고 저는 봅니다.
그다음에 하노이보다 큰 틀에서 벗어난 게 없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보다는 하노이보다는 더 융통성 있고 유연한 접근을 미국이 열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