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동북공정이라든지 일본의 역사수정주의, 외부적인 이런 도전에는 잘 대응해 왔었는데 정작 우리 스스로의 역사적인 논리, 정체성, 보편적 발전전략 제시가 미흡하지 않았나 이런 아쉬운 생각이 좀 있고요.
김용태 국회의원, 2025-10-16, 국회 교육위원회
앞뒤 문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님께 질의 좀 하겠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이 20년 동안 대응형 기관으로 자리매김했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중국의 동북공정이라든지 일본의 역사수정주의, 외부적인 이런 도전에는 잘 대응해 왔었는데 정작 우리 스스로의 역사적인 논리, 정체성, 보편적 발전전략 제시가 미흡하지 않았나 이런 아쉬운 생각이 좀 있고요.
결과적으로 역사 연구는 굉장히 많았는데 역사 정책은 부재했던 것 아닌가 혹은 연구는 축적되었는데 정책적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던 것 아닌가.
그러니까 대응은 계속해서 반복했지만 동북아역사재단이 주도적으로 뭔가 주도하지 못하는 구조가 고착된 것은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