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특별검사는 각각의 사건을 서로 분리해서 볼 것이 아닙니다.
전은수 국회의원, 2026-07-20, 국회 본회의
앞뒤 문장
창원국가산업단지 후보지와 관련한 비공개 정보가 민간인에게 사전에 전달되고 그 주변 인물이나 가족이 해당 정보를 이용해 토지를 매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국가의 중요 정책 정보가 사적 관계를 통해 유출되고 이를 이용해 재산상 이익을 취했다면 이는 명백한 권력형 비리입니다.
따라서 특별검사는 각각의 사건을 서로 분리해서 볼 것이 아닙니다.
하나의 구조 안에서 살펴봐야 합니다.
비공표 여론조사는 왜 반복적으로 제공됐는지, 조사 비용은 누가 부담했는지, 그 대가로 공천이나 인사상 이익이 어떻게 제공됐는지, 대통령 부부가 어느 단계까지 보고받고 지시했는지, 선거 과정에서 형성된 사적 관계가 집권 이후 국책사업과 이권 개입으로 이어졌는지 종합적으로 규명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