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아베정권이 출범한 이후에 우경화가 가속되는 분위기에서 그나마 관동대학살에 대해서 요코하마시 교육위원회가 관동대지진 당시 일본 군대와 경찰이 조선인 학살을 자행했다는 이런 교과서 내용을 오히려 없애 버린 일이 생겼네요.
주호영 국회의원, 2013-10-18,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앞뒤 문장
그런데 아베정권이 출범한 이후에 우경화가 가속되는 분위기에서 그나마 관동대학살에 대해서 요코하마시 교육위원회가 관동대지진 당시 일본 군대와 경찰이 조선인 학살을 자행했다는 이런 교과서 내용을 오히려 없애 버린 일이 생겼네요.
그래서 일본도 문제지만 우리나라 교과서에도 이것이 많이 외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현재 쓰고 있는 교과서 중에서 관동대학살을 소개한 교과서 5종 중에서도 내용을 본문에 서술한 교과서는 두 종류뿐이고 나머지 3종은 별도 박스에서 언급하고 있고 또 삼화출판사는 근현대사 부분을 4분의 3이나 서술하고 있지만 관동대학살에 관한 내용이 전혀 없고 오히려 난징대학살은 1차 사료와 관련 사진까지 제시하면서 12번에 걸쳐 서술하는 등 균형이 맞지 않는 내용들이 꽤 많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