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교차승인론이라는 건 우리 보수정권의 단골메뉴와 같은 것이었는데 저는 지금 북한을 담대한 구상의 협상장으로 나올 수 있도록 유인하는 유인책으로서 30년 전에 이미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린 이 교차승인론을 윤석열 정부 때 다시 한번 부활시켜 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도 저는 가지고 있는데, 교차승인론 부활에 대해서 제가 지난주에 미국을 방문해서 미 국무부 측에 한번 제안해 보았습니다.
태영호 국회의원, 2022-09-20, 국회 본회의
앞뒤 문장
사실 교차승인론이라는 건 우리 보수정권의 단골메뉴와 같은 것이었는데 저는 지금 북한을 담대한 구상의 협상장으로 나올 수 있도록 유인하는 유인책으로서 30년 전에 이미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린 이 교차승인론을 윤석열 정부 때 다시 한번 부활시켜 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도 저는 가지고 있는데, 교차승인론 부활에 대해서 제가 지난주에 미국을 방문해서 미 국무부 측에 한번 제안해 보았습니다.
그러니까 미 국무부 측에서 뭐라고 하는가 하면 이번에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에 제기한 조건부 없는 대화 제안에 북한이 일단 대화장에만 나오면 북․미 수교도 논의한다 이런 포괄적 내용도 다 그 안에 들어가 있다, 그런데 북한이 대화 자체에 나오지 않으니 수교든 인도적 지원이든 논의할 수가 없다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제가 미 국무부 측에 그러면 한발 조금 더 들어가서 김정은도 서명한 싱가포르 미․북 공동성명에 밝혀져 있는 그런 내용 순서대로 북․미 간 사이의 새로운 관계 수립 문제, 평화체제 고착 문제 그다음 핵 문제 이런 순위로 해보자 하고 좀 더 구체적인 제안을 한번 제안해 보면 어떨까라고 국무부 측에 제안해 보니까 국무부 측에서 거기에 대한 코멘트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