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재판부는 특정계급을 염두에 두고 집필한 것으로 볼 수 없으며 북한을 찬양하기 위해 집필했다고 볼 수 없고 도시 처녀의 전후파적인 기질을 규탄한 것에 불과하다고 판단하고서 무죄판결을 내렸습니다.
이주희 국회의원, 2025-09-25, 국회 본회의
앞뒤 문장
방송극의 내용은 농촌에서 금 같은 송아지의 값이 육칠만 원 하는데 이 돈이 도시에서는 하루 술값으로 나가고 있다는 점을 도시 처녀와 농촌 소녀의 인식을 비교하는 방법을 통해 세태를 풍자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이를 무산계급과 유산계급의 대립 관계로 보고 자본주의 사회구조의 모순을 제시하고자 한 것으로 기소했습니다.
반면 재판부는 특정계급을 염두에 두고 집필한 것으로 볼 수 없으며 북한을 찬양하기 위해 집필했다고 볼 수 없고 도시 처녀의 전후파적인 기질을 규탄한 것에 불과하다고 판단하고서 무죄판결을 내렸습니다.
다음으로 오적 사건입니다.
오적 사건은 유신을 앞둔 3공화국 정부의 강력한 통제 정책이 그대로 반영된 사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