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팀은 유병호의 이런 지시가 감사원 사무총장의 권한을 남용해 감사단의 정상적인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보고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했었습니다.
전은수 국회의원, 2026-07-20, 국회 본회의
앞뒤 문장
유병호는 이를 철회시키고 서면조사로 바꾸도록 지시한 것으로 조사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에 자료를 요구하는 경우 공문이 아닌 구두로 요청하고 대통령실 관계자들에 대한 대면조사를 자제하라, 그런 취지의 지시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었는데요.
특검팀은 유병호의 이런 지시가 감사원 사무총장의 권한을 남용해 감사단의 정상적인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보고 직권남용 혐의를 적용했었습니다.
유병호는 감사보고서 결과가 은폐·축소되는 데 관여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2024년 발표한 보고서에서 인테리어 공사업체인 21그램이 종합건설업 면허가 있는 원담종합건설에 증축 공사 참여를 요청해 공사가 이뤄졌다고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