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버스터를 하게 되면 우리 당 의원님들이 가장 많이 언급하는 책이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라는 책입니다.
박형수 국회의원, 2026-02-24, 국회 본회의
앞뒤 문장
괜히 두 분이 나오셔 가지고 저한테 두 분만 얘기 듣는 것 같아서 미안합니다마는 앞으로 그렇게 해 보십시다.
제가 법사위 얘기도 하고 국회의장 얘기도 했습니다마는 우리 정치가 이렇게 정말로 거친 전쟁같이 된 이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 이것을 한번 얘기를 해 보고 싶습니다.
필리버스터를 하게 되면 우리 당 의원님들이 가장 많이 언급하는 책이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라는 책입니다.
언급된 횟수로만 보면 베스트셀러가 됐어야 될 것 같은데, 이 책에서 미국의 민주주의 또는 민주주의 국가를 운영하는 두 가지 큰 축은 상호 관용과 제도적 자제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상호 관용이라는 것은 당연히 다들 잘 아시겠지만 상대를 인정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