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임 장교, 부사관의 기본급은 우리 국민의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김용현 국방부장관 후보자, 2024-09-02, 국회 국방위원회
앞뒤 문장
아직도 일부 간부들은 비가 오면 천장에서 빗물이 새고 벽에 곰팡이가 피어 있는 열악한 숙소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수도관에서는 녹물이 나오기도 하고 냉난방 시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쪽잠을 자는 경우도 많습니다.
초임 장교, 부사관의 기본급은 우리 국민의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각종 수당은 유사 직종에 비해 턱없이 낮은 수준이고 잦은 이사에도 불구하고 이사비 지원이 충분하지 못해 그나마 모아 둔 쌈짓돈을 쓸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열악한 환경을 방치한 채 그들에게 유사시 목숨 바쳐 우리 국민의 안전을 지켜 달라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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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키미디어 공용, U.S. Secretary of Defense, Public do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