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이 국회에서 한 말, 날짜와 원문 그대로

원전지역 주민 단체의 대표자들이 어디까지 의견 수렴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인근지역 주민들의 수용성이 굉장히 낮아져 있습니다.

김성환김성환 국회의원, 2023-07-13,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원문 회의록

앞뒤 문장

이분들의 요지는 이겁니다.

문재인 정부 때만 해도 설계수명까지만 하고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하는 그런 예측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에 법안의 최종 내용에 대해서 자기네들이 불만은 좀 있었지만 필요하다고 인정했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 들어서 줄이기는커녕 설계수명이 다된 것을 늘린다고 하고 그것에 보태서 최근에는 아주 신규 원전을 더 짓겠다고 하는 상황에서 자기네들은 도저히 이 법안의 처리에 대해서 동의하기 어렵다는 게……

원전지역 주민 단체의 대표자들이 어디까지 의견 수렴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인근지역 주민들의 수용성이 굉장히 낮아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나름대로 수용을 전제로 해서 그 인근지역 주민들이 일종의 부지내저장시설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에 대한 합리적 배분방식까지 산업부랑 고민했던 게 사실인데 그 해당 지역 주민들은 원전 위험성을 이렇게 계속 늘리면서 우리보고 그 위험성을 떠안고 있으란 말이냐, 말이 되냐, 원전이 얼마나 위험한데, 후쿠시마에서 보지 않았냐, 그 위험성이 있는데 더 짓겠다고 하는 게 말이 되냐고 얘기를 하는 상황이라 그 주민들의 다수가 이 법안에 대해서 처리를 막아 달라고 하는 요청이 있어요, 자기네들은 도저히 동의할 수 없다.

그래서 이런 상황이 있어서 신규 원전이나 노후 설계수명이 다된 것을 추가로 더 늘리겠다는 것에 대해서 동의하기가 참 어렵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같은 주제, 다른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