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의 이태원 참사 발언
2025
왜냐하면 동명이인이 있었고 남녀가 혼동이 돼서 생존자와 희생자가 서로 엇갈려서 제2, 제3의 피해가 있었기 때문에 영정과 피해자 유가족들의 동의하에 피해자 명단을 공개했는데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은 공개한 언론사에 대한 탄압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언론사를 압수수색했고 해당 기자에 대해서도 자택과 핸드폰에 대한 압수까지 해서 진상을 파악하겠다고 나왔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정부로부터 받았습니다.
물론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최초로 정부로부터 희생자 공식 명단을 받았습니다.
3년 만에 이루어진 겁니다.
물론 세월호 때도 세월호가 인양되는 데 몇 년이 걸렸습니다.
2014년도에 침몰된 배가 2017년도에 인양될 수 있었습니다.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고 희생된 국민들을 기억하고 기록해야 될 책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으로 활용하고 감추려고 하고 은폐하려고 했던 일들이 세월호 때도 있었고 이태원 때도 있었습니다.
이때도 언론사들은 진실을 밝히려고 했고 공영방송은 진실을 은폐하고 보도를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지속적으로 보수 정권과 민주성이 보장되지 않은 정부에서 있었고 대형 참사가 발생하면 그것을 가리려고 했고 책임을 면하기 위해 급급했기 때문에 공영방송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했고 그 이후에 공영방송이 제자리에 갔을 때 사과하고 진실을 밝히려는 보도를 했었던 것으로 우리 국민들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방송통신위원회는 재난방송에 대해서 제대로 하는지를 관리 감독하는 기관이고요.
세월호 참사 때는 희생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왜냐하면 동명이인이 있었고 남녀가 혼동이 돼서 생존자와 희생자가 서로 엇갈려서 제2, 제3의 피해가 있었기 때문에 영정과 피해자 유가족들의 동의하에 피해자 명단을 공개했는데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은 공개한 언론사에 대한 탄압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언론사를 압수수색했고 해당 기자에 대해서도 자택과 핸드폰에 대한 압수까지 해서 진상을 파악하겠다고 나왔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정부로부터 받았습니다.
이 시기에 YTN 사영화가 차곡차곡 진행이 됐었고 그리고 방심위에서 청부민원 등을 통해서 특정 언론에 대한 탄압이 노골적으로 진행됐고, 돌이켜 보면 총선을 앞두고 뭔가 윤석열 대통령이 실력으로 승리할 수 없으니 계엄을 머릿속에 놓고, 또한 2024년 총선을 앞두고 몇몇 언론사에 대해서 설계도면을 가져갔다라는 게 최근에 알려지게 된 내용들입니다.
고삼석 후보자는 2014년도에 있었고요, 6일 만에 방통위가 회신을 줬다는 점 다시 정정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또 한번 기억해야 될 일 중의 하나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둘러싼 갈등이었습니다.
이때 2022년 10월 29일 날 용산 이태원에서 158명이 압사하는 대형 참사가 발생을 했고 당시 정부는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했습니다.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하면서 리본을 착용하도록 했는데 통상 ‘근조’라는 글씨가 적혀 있는 리본을 달도록 평소에는 그랬는데 이번의 경우는, 이태원 참사의 경우는 글씨가 없는 리본을 착용토록 했고 그다음에 영정과 이름도 없는 그런 국가애도를 했습니다.
이 얘기는 뭐냐 하면 2022년도에 이태원참사가 나고 난 뒤에 영정과 위패가 없는 추모제를 지냈고요 그리고 지난해는 국회의장장을 지냈습니다.
제 얘기는 뭐냐 하면 국가에 의한 제대로 된 사과, 재발방지 대책을 밝히지 못했고 희생된 영령들의 위패 또는 이름을 공개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은 개인정보라고 하는, 망자에 대한 개인정보는 이름, 주민등록 앞 번호, 남녀 구분 이것은……
정책과 관련해서, 후보자께서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지 못한 참사를 세 가지 꼽으셨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5·18 민중항쟁, 세월호참사, 이태원참사, 세 가지를 말씀하셨는데요.
본 의원실에서 이태원참사에 희생되신 분들의 명단을 요청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비공개를 전제로 해서 명단을 받았는데 이게 최초로 나갔다는 겁니다.
혹시 알고 계십니까, 후보자님께서?
2024
이틀 전 윤석열 대통령은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과 김태규 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각각 방송통신위원장과 상임위원으로 임명했습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지난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열린 인사청문회를 통해 도덕성과 자질에 문제가 있고 대전MBC 사장 시절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한 것이 드러나 국회, 시민단체, 전국언론노조로부터 각각 고발당했습니다.
특히 세월호 참사 오보, 이태원 참사 좌파 언론 기획설, 5·18민주화운동 폄훼 전력이 있고 인사청문회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강제성 묻는 질문에 논쟁적인 사안으로 답변하지 않겠다며 역사적인 사실마저 인정하지 않았던 인물입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첫 출근하며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 가죽 장화를 신고 나타나 업무보고도 받지 않은 상황에서 방통위의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인 공영방송 이사 선임에 대한 심의 의결을 강행했습니다.
공영방송을 군홧발로 짓밟던 1980년대로 돌아가겠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