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이 국회에서 한 말, 날짜와 원문 그대로

그런데 지금 윤석열 정부가 이태원 참사에서 보여 주는 태도는 무한책임이라기보다는 무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혜영장혜영 국회의원, 2023-02-06, 국회 본회의

원문 회의록

앞뒤 문장

장관께서는 지금 희생을 의미가 있도록 만드는 것이 무한책임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제 생각에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일차적으로 무한책임을 지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만약에 여기에 실패했다면 실패의 원인과 결과를 낱낱이 밝히고 실패한 이들에게는 벌을 내리고 상심에 빠진 유족들에게는 이제 그만 됐다고 하실 때까지 유족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무한히 사죄하고 위로하고 애도하는 것이 국가가 무한책임을 지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지금 윤석열 정부가 이태원 참사에서 보여 주는 태도는 무한책임이라기보다는 무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족들의 요구를 깡그리 무시하고 정부의 입맛대로 책임의 형식도 내용도 재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제가 10․29 이태원 참사의 100일이었다는 것 알고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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