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우리나라가 국권을 찾은 지 80년이 지난 지금도 약탈당한 문화유산 대부분은 여전히 일본에 남아 있습니다.
정춘생 국회의원, 2025-08-21,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앞뒤 문장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았습니다.
80년 전 광복의 감격 속에서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것은 단지 나라를 되찾은 것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혼과 문화까지 되찾을 수 있다는 기쁨의 외침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국권을 찾은 지 80년이 지난 지금도 약탈당한 문화유산 대부분은 여전히 일본에 남아 있습니다.
정부는 해외에 있는 우리 문화유산 현황을 조사하고 환수 전략을 시행해 오고 있지만 해외에 유출된 24만 7000여 점의 국가유산 중 환수가 완료된 것은 5%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국외 소재 한국문화유산은 29개국 801개 처에 24만 7000여 점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