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이 국회에서 한 말, 날짜와 원문 그대로

종합특검은 출범 직후 국민적 의혹을 명명백백히 밝히고자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정부청사관리본부, 대통령기록관 등에 대하여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실시하였고 그 증거물을 분석함과 동시에 관련자 조사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김동아김동아 국회의원, 2026-07-20, 국회 본회의

원문 회의록

앞뒤 문장

그런데 감사원의 감사는 아주 이례적으로 기간이 연장되며 부실·졸속으로 진행되었다는 비판이 있었고 감사원이 내놓은 감사 결과는 오히려 국민적 의혹을 증폭시키는 결과까지 발생했습니다.

이에 부득이 대한민국의 주권자인 국민들은 특별검사를 선정하여 관저 관련 국민적 의혹을 명명백백히 밝힐 것을 요구하는 상황까지 발생하게 되었고 국회에서 국민의 그와 같은 준엄한 요구에 따라 특검법이 통과되어 특검의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종합특검은 출범 직후 국민적 의혹을 명명백백히 밝히고자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정부청사관리본부, 대통령기록관 등에 대하여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실시하였고 그 증거물을 분석함과 동시에 관련자 조사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수사 과정을 통해 대통령 관저에 대해서 애초 적법하게 편성된 예산보다 3배 정도 많은 예산이 무자격 업체인 21그램에 의해 사용된 사실이 확인되었고 전 정부 대통령비서실은 무자격 업체에 의해 증대된 관저 예산의 규모와 내용을 감추고자 증대된 예산을 행정안전부에 떠넘기는 행위가 있었음이 밝혀졌습니다.

윤석열 정부 대통령비서실은 보도자료 등을 통해 애초 편성된 예산 범위 내에서 적법하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고 설명하며 당시 언론과 국민들이 제기하는 의혹은 실체가 없다고 일축하였는데 사실은 그 예산 초과와 불법 공사 사실을 감추고자 행정안전부에 예산을 떠넘기고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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