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엄 해제 이후에도 병력 재투입을 요청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이른바 2차 계엄 시도까지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동아 국회의원, 2026-07-20, 국회 본회의
앞뒤 문장
그 결과 우방국에 계엄은 정당했다는 거짓 메시지를 여섯 차례나 퍼트리게 한 김태효 전 안보실 차장이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불법 계엄을 지원하고 참모들의 국회 병력 철수 건의마저 묵살한 김명수 전 합참의장 등 군 수뇌부 4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특검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엄 해제 이후에도 병력 재투입을 요청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이른바 2차 계엄 시도까지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국정원이 준비한 수백 명의 안보 위협 세력 블랙리스트, 증거 서류 조작까지 확인된 대통령 관저 감사, 계엄 현장에 검사를 파견했다는 검찰 수뇌부의 내란 동조 의혹까지 군과 정보기관, 검찰과 감사원 등 국가기관 전반에 뻗어 있는 내란의 뿌리가 이제야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