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이 독립성을 상실하면 설 자리가 없습니다.
김현 국회의원, 2025-08-04, 국회 본회의
앞뒤 문장
지난 5월 중순, 필자는 한 토론회 ‘KBS의 길을 묻다’에서 KBS 이사 선임 시 정치권 개입 최소화를 비롯해 사장 선임 시 사장후보추천위원회 등 시민참여, 보도·시사 국장 임명동의제 그리고 노사 동수 편성위원회까지 모두 법제화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 일이 있었습니다.
한국 방송, 특히 공영방송은 어느 정권이 들어서느냐에 따라 부침을 계속해 왔기 때문입니다.
공영방송이 독립성을 상실하면 설 자리가 없습니다.
시청자로부터 신뢰를 받아야만 그 바탕 위에서 뉴스와 시사는 물론 교양, 예능, 드라마, 스포츠 등의 프로그램도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넷플릭스로 대변되는 디지털·글로벌 미디어 환경 속에서 공영방송의 미래 비전을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