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이 국회에서 한 말, 날짜와 원문 그대로

민주당은 지난 대선 막바지에 여당 후보에 대한 각종 네거티브 공세에도 불구하고 패색이 짙어져 가자 김상욱, 정기성 등 국정원 전․현직 직원을 매수하여 알아낸 국정원의 대북심리전 활동을 대선 개입으로 둔갑시켜 국민을 호도하려 했습니다.

권성동권성동 국회의원, 2013-08-05, 국회 국가정보원댓글의혹사건등의진상규명을위한국정조사특별위원회

원문 회의록

앞뒤 문장

비공개에 앞서 특위 여당 간사로서 이번 국정조사를 바라보는 입장을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이번 국정원 댓글 의혹사건은 민주당이 대선 승리를 위해 국정원 전․현직 직원을 매관매직하여 일으킨 정치공작으로서 제2의 김대업 사건이라 규정할 수가 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대선 막바지에 여당 후보에 대한 각종 네거티브 공세에도 불구하고 패색이 짙어져 가자 김상욱, 정기성 등 국정원 전․현직 직원을 매수하여 알아낸 국정원의 대북심리전 활동을 대선 개입으로 둔갑시켜 국민을 호도하려 했습니다.

민주당은 과거 김대중․노무현 정부 시절 언론 장악 시나리오 문건, 불법 감청사건, 대북 협상 관련 비밀 누설 등 국정원의 부정적 이미지를 되살릴 경우 대선의 판도를 뒤바꿀 수 있다는 판단하에 국정원 직원을 매수하여 내부 기밀을 유출하도록 하였고 국정원 직원에 대한 미행․감시 등의 불법사찰은 물론 고의적인 차량사고, 감금, 가족 접촉 차단 등 대한민국의 공당이 했다고는 믿어지지 않는 각종 불법행위를 저질렀습니다.

국정원 고유 업무의 일환인 대북심리전 활동을 선거개입이라고 억지 주장하며 국론을 분열시키고 올바른 국가관을 갖고 성실히 업무에 임하던 공무원의 개인 주거지를 불법 선거운동 아지트라고 호도하면서 해당 공무원을 사흘간 불법 감금했던 민주당은 이제라도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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