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이 국회에서 한 말, 날짜와 원문 그대로

넷째, 이상민 장관은 경찰에 대한 지휘․감독권자로서 그 직위와 권한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 자체가 경찰청 특별수사본부의 이태원 참사 수사의 독립적인 수사를 방해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진성준진성준 국회의원, 2022-12-11, 국회 본회의

원문 회의록

앞뒤 문장

또한 이상민 장관은 11월 1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서 유족들이 서로 만나서 슬픔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하지 않느냐 하는 국회의원의 질의에 대하여 유가족 명단이 없다고 허위로 답변하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는 폼 나게 사표를 던지고 싶다고 발언해서 유족과 국민의 가슴에 못을 박았습니다.

때문에 유가족은 물론 국민의 압도적인 대다수가 이상민 장관을 즉각 파면함으로써 그 정치적․도의적 책임을 엄중하게 물을 것을 한결같이 요구하고 있습니다.

넷째, 이상민 장관은 경찰에 대한 지휘․감독권자로서 그 직위와 권한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 자체가 경찰청 특별수사본부의 이태원 참사 수사의 독립적인 수사를 방해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경찰은 윗선이 아닌 일선의 경찰관과 소방관에 집중되는 꼬리 자르기, 부실 수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23일,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전 용산경찰서 112상황실장과 용산구 부구청장, 용산소방서 현장지휘팀장 등 9명을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으나 행정안전부장관, 경찰청장, 서울시 경찰청장 등 최고 책임자들에 대해서는 수사계획조차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