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중선거구제는 정상적 정당정치를 저해하고 파벌정치를 초래할 수 있는데 이러한 이유로 일본은 1999년 중선거구제를 포기하고 소선거구제와 비례제 혼합형으로 전환한 바 있습니다.
기동민 국회의원, 2019-12-23, 국회 본회의
앞뒤 문장
첫째, 일각에서는 중선거구제가 다당제를 촉진한다고 주장하지만 2인 선거구에서는 거대 양당이 의석을 나눠 가져서 군소정당이 진입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합니다.
3인 선거구에서도 소수정당 후보의 3위 당선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것입니다.
둘째, 중선거구제는 정상적 정당정치를 저해하고 파벌정치를 초래할 수 있는데 이러한 이유로 일본은 1999년 중선거구제를 포기하고 소선거구제와 비례제 혼합형으로 전환한 바 있습니다.
또한 우리 정치에서 중선거구제가 계파정치를 심화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데 한 정당이 한 선거구에서 여러 명을 공천할 수 있기 때문에 계파별로 안분하고 이는 결과적으로 계파정치를 강화시킨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 중선거구제는 정책선거도 더욱 어렵게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