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임성근 전 사단장과 이종호, 김건희로 이어지는 관계와 연락 정황을 통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관련 인물을 매개로 한 구명로비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전은수 국회의원, 2026-07-20, 국회 본회의
앞뒤 문장
외압을 누가 요청했는지, 그 요청이 어떤 경로로 대통령 부부와 대통령실에 전달됐는지, 그 대가로 어떤 인사상·정책상 편의가 제공됐는지를 밝혀야 비로소 진실의 몸통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기존 특검 수사에서는 임성근 전 사단장에서 김장환 목사와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교계 로비의 흔적이 일부 확인됐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또 임성근 전 사단장과 이종호, 김건희로 이어지는 관계와 연락 정황을 통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관련 인물을 매개로 한 구명로비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정황에도 불구하고 구명로비 혐의로 입건되거나 기소된 사람은 없었습니다.
수많은 통화와 만남, 인적 관계와 전달 경로의 단서가 확인됐지만 누가 누구에게 무엇을 부탁했고 그 부탁이 대통령실의 의사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