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권 문제를 외면하는 순간 우리는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합니다.
고동진 국회의원, 2025-12-11, 국회 본회의
앞뒤 문장
인권을 말하는 것은 상대를 굴복시키려는 행위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기준을 확인하는 행위입니다.
이것은 도덕적 우월감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책임의 문제인 것입니다.
북한 인권 문제를 외면하는 순간 우리는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북한 주민의 위치에 있었다면 우리는 무엇을 기대했을 것인가?
누군가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 주기를, 누군가 우리의 존재를 기억해 주기를, 누군가 침묵하지 않기를 바라지 않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