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이 국회에서 한 말, 날짜와 원문 그대로

미국 사례를 보면 19세기 중반부터 상원 등의 발언시간 제한 없이 소수파 의원들이 무제한토론을 통해서 다수당 법안 표결을 지연시키는 수단으로 발전을 했습니다.

안태준안태준 국회의원, 2025-09-25, 국회 본회의

원문 회의록

앞뒤 문장

스페인어로 필리부스테로(filibustero) 등을 거쳐서 영어에서 정치적 의사진행 방해의 의미로 자리를 잡았는데요.

원래는 해적 같은 의미였지만 정치적으로는 다수당의 법안 처리를 지연시키려는 소수파의 전략을 가리키는 말로 변화가 됐습니다.

미국 사례를 보면 19세기 중반부터 상원 등의 발언시간 제한 없이 소수파 의원들이 무제한토론을 통해서 다수당 법안 표결을 지연시키는 수단으로 발전을 했습니다.

예컨대 클로처(cloture) 도입 이전에는 발언 제한도 거의 없었답니다.

소수당이 오랜 시간 연설하거나 논의를 이어 가는 방식이 가능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