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이 국회에서 한 말, 날짜와 원문 그대로

키도 그랬고 몸무게도 그랬고 열을 지어서 이동하는 그 당시 북한군들 한 20명의 모습은, 제가 그 당시의 느낌은 중학생 정도의 모습이었습니다.

고동진고동진 국회의원, 2025-12-11, 국회 본회의

원문 회의록

앞뒤 문장

물론 3박 4일 북한에 있으면서 북한의 실상을 모든 것을 얘기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확실했던 것은 남한과 북한의 국경을 넘어서는 지점에 서 있던 북한군과 금강산 인근에 머물면서 봤던 북한군은 하늘과 땅 차이였습니다.

키도 그랬고 몸무게도 그랬고 열을 지어서 이동하는 그 당시 북한군들 한 20명의 모습은, 제가 그 당시의 느낌은 중학생 정도의 모습이었습니다.

키가 그랬고 영양실조라고 하는, 영양이 부족하다라고 하는 말이 이게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가족들과 같이 식사를 하면서, 그날 남한에서 준비한 저녁 식사였는데 딸기를 보면서 이게 뭔가 하고 이렇게 의아해하고 어떻게 먹을지를 모르고, 그때 같이 식사들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렇게 남한과 북한의 거리가 멀다면 과연 통일이 쉽게 될 수 있을까라고 하는 자괴감을 제가 그때 느낀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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