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이 국회에서 한 말, 날짜와 원문 그대로

계엄 직후에 우리 기획재정위원회가 전체회의를 열고 그 경위를 물었었는데 최상목 전 부총리는 이른바 계엄 문건을 윤석열이 아닌 실무자가 건네주었고 또 쪽지가 접혀서 왔기 때문에 내용도 몰랐다 이렇게 답변하고 진술한 바 있습니다.

진성준진성준 국회의원, 2025-10-14,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원문 회의록

앞뒤 문장

어제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혐의 관련 재판에서 계엄 당일의 대통령실 CCTV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CCTV 영상으로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거짓말이 확인되었습니다만 동시에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의 거짓말도 드러났습니다.

계엄 직후에 우리 기획재정위원회가 전체회의를 열고 그 경위를 물었었는데 최상목 전 부총리는 이른바 계엄 문건을 윤석열이 아닌 실무자가 건네주었고 또 쪽지가 접혀서 왔기 때문에 내용도 몰랐다 이렇게 답변하고 진술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공개된 CCTV 영상에서는 윤석열의 맞은편에 앉은 최상목 전 부총리가 윤석열이 건네주는 문건을 직접 받았고 또 받은 자리에서 즉각 내용을 숙독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또 한덕수 전 총리는 그 옆에서 바라보는 모습까지도 영상에 담겨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