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어떤 위원님도 지적하셨지만 북한의 시장화 이런 것들이 시작되고 있는 그런 마당에, 그 장마당에 중국 제품이 아니라 이다음 단계로서 개성공단 제품들이 오고 가고, 또 팔리고 사고 이런 과정들이 있을 수 있다는 상상을 해 보면 민족적으로도 또 기업인들의 측면들을 넘어서 굉장히 중요한 기회를 상실했다 이렇게 보입니다.
이인영 국회의원, 2016-10-14,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앞뒤 문장
계속해서 ‘먼저 온 통일’, 북한이탈주민 관련 사업들에 대한 위원님들의 질의가 많았는데요 저는 ‘먼저 갔던 통일’, 금강산관광이나 개성공단 사업들 혹은 북한에서 내지 경제사업, 협력사업 이런 데 참여했던 분들에 대한 배려 또 그들의 피해에 대한 어떤 지원 이런 것들도 굉장히 중요하게 다뤄져야 된다고 생각입니다.
개성공단사업 같은 경우는 ‘날마다 작은 통일이 일어나던 그런 기적의 공간이다’ 이런 표현도 있었고요.
최근에 어떤 위원님도 지적하셨지만 북한의 시장화 이런 것들이 시작되고 있는 그런 마당에, 그 장마당에 중국 제품이 아니라 이다음 단계로서 개성공단 제품들이 오고 가고, 또 팔리고 사고 이런 과정들이 있을 수 있다는 상상을 해 보면 민족적으로도 또 기업인들의 측면들을 넘어서 굉장히 중요한 기회를 상실했다 이렇게 보입니다.
이게 우리 시장일 수도 있는 것이고 민족 공동의 번영을 이룰 수 있는 민족 공영의 시장일 수도 있는 이런 기회들을 우리가 놓친 것이다 이렇게 보여요.
이런 과정에서 주요한 정책적 결정들은 우리 정부가 한 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