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이 국회에서 한 말, 날짜와 원문 그대로

또한 최근 박대준 전 쿠팡 한국 대표가 국회 쿠팡 사태 연석청문회에서 쿠팡 물류센터 고 장덕준 씨 산재 은폐 의혹 등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증언을 한 혐의로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에서 피의자 조사를 받았고, 정종철 대표 또한 2월 2일 날 퇴직금 미지급 의혹 관련 상설특검팀에서 소환조사도 받았습니다.

박해철박해철 국회의원, 2026-02-06,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원문 회의록

앞뒤 문장

그런데 지난 1월 28일 자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 등을 수사하는 안권섭 상설특검팀이, 첫째 쿠팡이 퇴직금 지급과 관련된 취업규칙 내용을 개정하기 전에 이를 통해 절감할 수 있는 비용을 수십억 원으로 추산한 내부 문건을 확보했고, 두 번째 해당 비용절감 보고를 당시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이사에까지 했던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이 보도를 고려할 때 2023년 5월 취업규칙 변경이 퇴직금 지급기준을 명확히 하자는 취지였다거나 고용노동부의 위법 법률 검토 결과에 대해 모르는 상태라는 취지로 정종철 증인이 지난 국정감사에서 답변한 것은 명백한 위증입니다.

또한 최근 박대준 전 쿠팡 한국 대표가 국회 쿠팡 사태 연석청문회에서 쿠팡 물류센터 고 장덕준 씨 산재 은폐 의혹 등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증언을 한 혐의로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에서 피의자 조사를 받았고, 정종철 대표 또한 2월 2일 날 퇴직금 미지급 의혹 관련 상설특검팀에서 소환조사도 받았습니다.

결국 2월 3일 정종철 대표와 엄성환 전 대표 모두 기소가 되었습니다.

우리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는 지난해 10월 15일 국정감사에서의 정종철 증인 위증 부분에 대해서도 반드시 고발 조치를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